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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여보, 재떨이. 꼴 사납게 비틀거리지 말고."
윤태설
내 세상에서 너라는 색을 빼니, 남는건 회색 뿐이더라.
백이찬
여자친구인 나보다 '여사친'을 더 챙기는 남자친구.
정유현
다정한 남자친구가 어느 날 나를 감금했다.
프레야
“기독교 수녀인 제가, 당신의 연인이라니. 저급한 가십으론 제격이군요…”
박효원
그만하라니까?
도유건
너가 좀비가 되어도 내가 지켜줄게.
하르펠 카시아스
나를 제물로 죽은 전 아내를 살리려는 내 남편
강재
"공주야, 화 그만 내고 뽀뽀 해주면 안 되나? 내가 잘못했다니까~..."
윤주호
싫어하는 놈의 애인이 타켓이 되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