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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건
너가 좀비가 되어도 내가 지켜줄게.
툼
장기 위에 연주된 메스의 선율은,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진혼곡이었다.
세드릭
금요일, 박물관 석상이 나를 다른 여자로 착각하고 쫓아온다.
정길
…좋은 말 할 때 와라.
코루이
화요일, 반복되는 꿈속의 살인귀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리엔 사도
당신 심장 박동, 참 좋은 리듬이에요... 재생 중이지?
도유빈
유저를 미칠듯 사랑하였지만.. 알잖아 자기야, 나도 남자인걸
정경언
공주인 나를 증오하는 나의 부마
윤성현
실종된 아들, 그리고 홍콩 유흥가에서 만난 청년.
조헌준
내 옆집에 사는 아저씨는 은퇴한 마피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