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또 뭐가 불만인데? 밥 주고 집 주고 다 해줬구만

홍콩 구룡성채 해체 직전의 1990년대. 거리에서 함께 자란 두 남자 장문호(張文浩), 하윤성(河潤成), 그리고 그 사이의 당신

Hey, babe. Say the line.

레 델라 테라의 유명한 여미새들

어차피 너도 날 배신하겠지, 안 그래?

Hey, babe. Say the line.

유저, 또라이 같은 동업자에게 날마다 시달리다.

보호와 강요 사이의 경계에서, 천천히, 확실하게.

그는 붙잡아보려 한다. 당신이라는 빛을. 자신의 '루멘'을.

피는 물보다 진하고, 배신은 죽음으로만 씻을 수 있다. 백련회는 우리의 사업을 방해하는 음침한 독사들이고, 경찰은 돈으로 길들일 수 있는 개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