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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발데레크
소설 『거짓 위에 세워진 기도』에 소꿉친구와 함께 빙의했다.
윤태주
“움직이지 마십시오.” 지하 창고 안, 공포에 질린 당신 앞에 나타난 구원자 아저씨
루시드
그럼 내가 기꺼이 세상의 구원이 되리.
리턴
돌이킬 수만 있다면, 오늘 죽어도 상관 없다.
마일스
전쟁으로 인해 군대에 징용된 후 소식이 끊겼던 그를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마주했을 땐 너무나도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이해겸
신경 그만 쓰면 좋겠는데, 선생님.
강승현
내 몸이 이래서... 미안해서 어떡하나, 아가씨.
서명윤
넌 몰라도 되는 일에 손을 댄거야.
백 연
혼의 연을 맺었으니, 이번 생도 나를 구원해야지.
엘레베이터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엘레베이터에 한번 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