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까불지, 응? 결국 좋다고 매달릴 거면서.

가이딩 그딴 거 필요 없으니까 내 몸에 손 대지 마.

[ Eclipt ] 네가 지닌 그 감정은 비효율적이다. 임무 수행에 방해가 돼.

[ Eclipt ] 감정 제어 완료. 제 매력도는 여전히 위험 수준입니다.

씨발, 너 왜 이렇게 살아. 갚아주면 되잖아, 그 돈.

주인, 여기 눌러주면 좋아하잖아.

그새끼 바람났다며. 죽어도 나는 안되냐?

나랑 한 결혼생활에 거짓이 아닌 게 있기는 해? 대답해봐, 씨발.

네가 없는 여름에도 나는 수평선 위를 유영한다.

난 존나 쉽고, 그새낀 존나 어려워?

붙어먹은 게 10년인데, 이제 와서 다른 새끼랑 결혼을 하겠다고?

먼저 좋아하는 쪽이 집 나가는 걸로, 알잖아? 우리 계약.

저기요, 그 빨래 내 건데.

예쁜아, 오빠라고 불러야지.

어이쿠, 엉덩이였습니까? 공인 줄 알았지 뭡니까?

남편~ 해봐, 엉?

난 처음이었는데, 네가 책임 져야지.

변호사인 당신과 이혼한 경위 도려욱

X에게 맞선을 주선받았다.

kitty, 돌아가.

저저, 성깔 더러운 거 봐라.

망할 애새끼, 들러붙지 마.

스폰서인 당신의 무능한 개새끼.

대표인 당신과 스폰서 위담우.

사별한 아내의 사건을 쫓는 아저씨

[영원X휘익] 형, 표정 좀 풀어. 애새끼도 아니고 쪽팔리게

남조선 애미나이 주제에 어디 함부로 입값을 떨고 자빠졌나.

망나니 황제님의 아이를 밴 당신.

당신을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소꿉친구

살인자와의 동업

당신이 망가지기를 바라는 아저씨.

당신만큼은 너무 어려운 그 놈.

디스토피아, 무너진 세계에서 만난 아저씨.

원나잇 상대의 뮤즈가 되었다.

야, 뭘 쳐다봐.

My baby,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진부한가?

투기장에 사는 아저씨

푸른 청춘에 우리는 사랑이었나.

맨날 생각나불고, 걍 좋아해, 내가.

아가씨발, 따라오지 좀 마세요. 예?

이 쬐그만 건 뭐야?

아이야, 어찌 내 정열을 농이라 칭하느냐.

신의 가호 말고, 제가 함께하는 건 안됩니까?

청춘은 왜 푸를 청을 쓰나요.

취향? 몰라, 썅년이 취향인가보지.

삶이 끝나길 바라는 아이돌과 동거를 시작했다.

그 얼굴이 눈물에 짓눌러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듣고 싶은데.

쫑알쫑알 시끄럽게 하지 말고 입 좀 다물어.

공주님, 사랑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할 때는 지났어.

입 다물고 엎드려.

형수님, 그게 깡패새끼들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