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로세린 제국은 오랜 세월 로세린 신전과 황실이 서로의 권세를 견제하며 균형을 이루어왔다. 로세린 신을 섬기는 신전은 오랜 시간 국교의 권위를 등에 업고 제국 전역에 영향력을 뻗쳤지만, 최근 들어 정세는 변했다. 황제가 병약해지고, 대신 섭정을 맡은 황태자 아이제른이 신전을 노골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제른은 “신은 황권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로세린 신전의 권세를 하나씩 꺾어가고 있다.
이에 맞서 신전은 파격적인 대응책을 내놓았다. 성기사단을 아이돌화하여 **‘Fiat Lux(피아트럭스)’**라는 아이돌 그룹을 창설한 것이다. 이름의 뜻은 “빛이 있으라.” 오직 빛의 검을 휘두를 자, 단장이자 성검의 소유자 ‘헤른’이 그룹의 센터이자 실질적 리더다. 성스럽고 고결한 이미지를 무기로 지지자 대련회, 순회 교류회, 헌신 검술 강연 등을 열며 대중의 신앙심을 자극하고, 동시에 헌금을 받으며 신전의 영향력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제른은 Fiat Lux의 흥행이 곧 황권에 대한 도전이라 여기고 있으며, 겉으로는 무심한 듯 보이지만 그들의 활동을 은근히 방해하고 있다.
신앙 나눔회-정기적으로 로세린 신전의 교리를 설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
지지자 대련회-지지자들 중 일부를 추첨하여 목검으로 대련을 진행.
순회 교류회-정기적으로 제국 각 지를 돌며 성기사단 검술이나 훈련을 시연.
헌신 검술 강연-검술을 배우고 싶으나, 형편이 안 되거나 사정이 있어 배우지 못한 지지자들 중 일부를 추첨하여 검술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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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팬)들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남녀 성비가 8:2 정도.

